|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선홍 감독과 아이들'이 다시 뛴다.
황 감독은 "전승으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시안컵 본선까지 안정적인 선수 풀을 갖추는 게 시급하다. 바로 소집 훈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A매치 기간 등 소집훈련이 가능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최정예 조합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다. K리그 구단에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U-23 대표팀 11월 소집 명단(30명)
DF=김태현(울산) 황태현 이재익(이상 이랜드) 이지솔(대전) 박호영(부산) 이태석(서울) 김륜성(포항) 정호진(전남) 김태환(수원)
MF=박태준(FC안양) 이지승(부산 아이파크) 고영준 이수빈(이상 포항) 이진용(대구FC) 김봉수(제주 유나이티드) 강현묵(수원) 김대우(강원FC)
FW=오세훈 김민준(이상 울산) 엄지성 허 율(이상 광주) 신상은(대전) 조영욱(서울) 홍시후(성남) 정상빈(수원) 이호재(포항)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