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자비처는 토트넘 이적을 원한다.'
빌트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자비처 측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유럽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자비처 영입을 위해 라이프치히에 '선수와 현금'을 주길 원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선수는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자비처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자비처는 라이프치히와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이번 분데스리가 9경기서 3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5경기에 출전 1도움을 기록했다. 자비처의 현재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35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