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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공짜로 외질 영입할 기회 거절한 유벤투스.
아스널은 최근 유벤투스에 이적료 없이 외질을 데려가라는 제안을 했다. 여기에 그의 주급 35만파운드 중 절반을 대신 내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걸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이런 조건에도 거절 의사를 표명했다.
결국 외질의 이적은 내년 6월 계약 만료 후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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