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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 디펜딩챔피언 파리생제르맹(PSG)이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거액의 위약금을 물게 됐다. 계약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갑자기 경질했기 때문이다.
비록 PSG 감독 자리는 잃었지만, 투헬 감독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듯 하다. 일단 구단이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경질한 케이스라 위약금이 나올 전망.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투헬 감독이 스태프 위약금을 포함해 최소 500만에서 700만유로(약 94억원)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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