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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전이 더욱 뜨거워진다.
유럽 빅 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일찍이 홀란드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홀란드는 맨유 대신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시티 역시 홀란드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세르히오 아궤로의 대체자로 홀란드를 점찍은 모습이다. 여기에 첼시까지 홀란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풋볼런던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의 보도를 인용해 '홀란드는 올해 초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총 32경기에서 33골을 넣었다.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홀란드를 향해 관심을 표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홀란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첼시의 첫 번째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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