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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의 1월 임대에 대해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출전 기회가 줄어든 윙크스를 시즌 내 다른 팀으로 보낼 생각이 없는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이미 윙크스와 그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윙크스가 이미 내 방을 다녀갔다. 얘기를 나눴다. 다른 많은 선수들이 나와 얘기를 하고 간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윙크스는 내년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유로2021 무대를 밝고 싶어한다. 따라서 소속팀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그러면서 윙크스의 1월 임대설이 돌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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