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다시 한번 사울 니게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가 원하는 대체자가 니게스다. 17일(한국시각) 스페인의 토도 피차예스는 '맨유가 니게스에 대한 관심을 부활시켰다'고 했다. 맨유는 니게스 영입을 위해 7000만유로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첫번째 관심때와 마찬가지로,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1억5000만유로가 아니라면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이번에도 지리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