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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의 주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아스널 사령탑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사실 포체티노 감독의 아스널행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였다. 그는 "나는 토트넘, 에스파뇰과 인연이 있다. 그렇기에 FC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의 감독은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미러는 '축구에서는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포체티노 감독이 아스널을 맡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도 첼시 사령탑 시절 토트넘을 맡지 않을 것이라 선언한 바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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