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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32강에서 오스트리아의 볼프스베르거 AC와 맞붙는다.
2015~2016시즌 처음으로 유럽대회에 나섰다. 처음에는 유로파리그 2차예선이었다. 2차예선은 통과했지만 3차예선에서 도르트문트에게 지며 탈락했다. 2019~2020시즌 다시 유로파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AS로마, 묀헨글라트바흐, 바샥셰히르와 한 조에 속했다. 1승2무4패, 조4위로 탈락했다.
올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K조에 속했다. CSKA모스크바, 디나모 자그레브, 페예노르트와 한 조에 속했고요. 3승 1무 2패로 2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올랐다. 특히 조별리그 2차전이었던 페예노르트 원정경기에서 4대1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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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베르거의 감독은 퍼디낸드 펠트호퍼다. 현역 선수 시절 라피드 빈과 스트롬 그라츠 등에서 뛰었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으로는 13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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