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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르센 벵거 전 감독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외질 사용법'을 전했다.
몇몇 전문가들이 아스널이 외질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레전드' 폴 머슨은 "아스널이 1월이적시장에서 할 수 있는게 있나. 빨리 외질에게 찾아가 사과하고 경기에 내보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벵거 감독이 아르테타 감독에게 조언을 보냈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이끌던 2013년 무려 4200만파운드에 외질을 영입했다. 당시 짠돌이라고 불린 벵거 감독은 외질에게만은 예외적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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