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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조1위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올랐다.
하트, 도허티, 탕강가, 산체스, 데이비스, 레길론, 로셀소, 윙크스, 베일, 비니시우스, 루카스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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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트피스에서 토트넘이 골을 뽑아냈다. 후반 12분이었다. 문전 앞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베일이 왼발 무회전킥을 때렸다. 골문 코너로 향했다. 베이란반드가 쳐냈다. 그러나 달려들던 비니시우스가 다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토트넘이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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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들어가자마자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1분 오른발 22분 왼발 슈팅을 때렸다. 베이란반드 골키퍼가 쳐냈다.
토트넘은 쐐기골을 박았다. 후반 24분이었다. 은돔벨레가 중원에서 볼을 따냈다.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은 오른쪽에서 달려들던 로 셀소에게 패스했다.로 셀소가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계속 추가골을 노렸다. 그만큼 앤트워프도 수비에 집중했다.
결국 남은 시간 양 팀은 골을 넣지 못했다. 토트넘이 승리하며 조1위로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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