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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솔샤르 감독을 감쌌다.
그러나 베르바토프는 벳페어를 통해 솔샤르 감독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샤르 감독이 곤경에 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솔샤르 감독을 지지하는 글을 읽었다"면서 "그들은 많은 골을 넣은 팀이며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상황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해야 할 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든 나쁜 결과가 나올 때마다 솔샤르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면서 "매일 아침 신문을 보고 기자들이 묻는 것을 보면 솔샤르 감독이 모든 것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궁금해진다. 그를 경질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는 여전히 구단이 그를 지지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솔샤르 감독을 감쌌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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