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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칭찬인 듯 칭찬 아닌 말.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빅 매치였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우리를 매우 어렵게 했다. 그들은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했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에게 문제를 줬다. 우리가 가까스로 문제를 해결했다. 그들은 훌륭한 전술과 믿을 수 없는 기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좋은 팀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좋은 지도자다. 다만, 우리가 경기를 읽고 변화를 줬다. 우리 선수들이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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