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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하합니다. 미스터 레비."
영국 언론 더선은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선수들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선수들도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성장했다. 사람들이 우리의 맨시티-첼시-아스널과의 3연전 결과를 상상이나 했을까"라고 입을 뗐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플레이도 긍정적으로 봤다. 무리뉴 감독은 "호이비에르는 매 경기 이것저것 묻는다. 분명 좋은 코치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선수의 천재성은 단순함이다. 그러나 축하한다. 미스터 레비"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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