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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역시 팀 최고 평점!
손흥민은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5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그리고 케인의 두 번째 골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도움 개수도 3개로 늘렸다. 케인 역시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두 간판 공격수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곧바로 이 경기 주요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부상으로 나오지 못할 것이라 예상됐지만 선발로 출전해 여러차례 선방을 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7.3점으로 고평점을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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