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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베일, 손흥민-해리 케인 득점에 도움 돼야 한다.'
몸 상태가 발목을 잡았다. 베일은 한동안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선발과 벤치를 오갔다. 베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로파리그 등 7경기에서 369분을 뛰며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 손흥민(11골-5도움), 케인(13골-11도움)이 펄펄 나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데일리메일은 '손흥민과 케인의 치명적 파트너십은 토트넘을 9경기 무패행진과 정상으로 이끌었다. 손흥민과 케인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모습일 때 베일이 왔다. 이제 베일에게 남은 것은 손흥민과 케인이 골을 넣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토트넘 팬들에게 트로피 가뭄을 끝낼 때가 됐다는 희망을 줘야 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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