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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잭 그릴리쉬(애스턴빌라)가 비디오 판독(VAR)에 불만을 제기했다.
애스톤빌라는 1-2로 밀리던 경기 막판 올리 왓킨스의 극적 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 노골 선언됐다.
그릴리쉬는 '처참한 결과다. 나는 우리가 승점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VAR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내 의견을 공유한 적이 없다. 이제는 난처한 지경에 이른 것 같다. 경기를 망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은 "오늘밤 작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났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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