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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슈퍼 선데이에서 빛날 손흥민과 해리 케인.'
다음 상대는 첼시다. 일정이 변수다. 토트넘은 27일 홈에서 루도고레츠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를 치른 뒤 첼시 원정에 나선다. 그럼에도 토트넘과 첼시의 격돌은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영국 언론 더선은 26일 '토트넘이 첼시 원정을 앞두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2015년 잉글랜드 복귀 후 처음으로 EPL 타이틀을 눈여겨 보고 있다. 너무 이른 얘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전 맨시티전은 무리뉴의 마스터클래스였다. 첼시 역시 최근 긍정적 활약 속 타이틀 차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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