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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올리비에 지루의 결승골로 스타드 렌을 눌렀다.
렌도 4-3-3 전형이었다. 고미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트라오레, 다 실바, 니암시, 트루퍼트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는 브리조, 은존지, 카마빙가가 섰다. 최전방에는 도쿠, 기라시, 레실리키가 출전했다.
첼시는 전반 4분 베르너가 선제골 기회를 날렸다. 계속 공세를 펼친 첼시는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었다. 마운트의 패스를 받은 허드슨-오도이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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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렌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39분 기라시였다 . 측면에서 올린 코너킥을 기라기사 그대로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렌은 기라시를 빼고 니앙을 넣었다.
첼시는 후반 45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지루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결국 첼시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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