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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 EPL 득점왕이 토트넘 미드필더 헤리 윙크스(24)에게 뉴캐슬 유나이티드행을 제안했다.
그는 "윙크스는 가고 싶어한다. 축구를 하고 싶어한다"고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 케빈 필립스는 "뉴캐슬은 빅 클럽이다. 잉크스는 런던을 떠나고 싶을 것이다. 어디라도 갈 수 있다. 뉴캐슬이라면 그에게 싸울 기회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 윙크스가 뉴캐슬에서 임대로 가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와 주전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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