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마리아노 디아즈(27)를 데려올 전망이다.
하지만 이후 불과 27경기에 출전해 5골 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단 감독의 스쿼드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웨스트햄이 디아즈의 공격적 재능에 관심을 보였고, 지단 감독 역시 현재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디아즈를 임대보내는 데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