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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이자 세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인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동행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가운데 메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 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만약 과르디올라 감독이 순조롭게 맨시티와 재계약한다면 메시의 맨시티행 가능성도 커진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르헨티나 매체 엘 치링기토를 인용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아구에로의 잔류가 메시의 맨시티행에 매우 중요한 선결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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