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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의 미래가 될 수 있다."
실바는 "그는 능력이 있다. 중원에서 아름다운 축구를 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공을 컨트롤할 수 있고, 어시스트도 하며 골도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니스 베르캄프와는 약간 다른 스타일이지만, 아스널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극찬했다. 베르캄프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아스널에서 뛴 간판 공격수로 레전드 중 레전드로 인정받는 선수다. 실바는 그릴리쉬가 베르캄프의 뒤를 따를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한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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