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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 이강인의 결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강인이 발렌시아 구단의 재계약안을 거절했다는 현지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다시 예전 상황으로 돌아갔다.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전했지만, 풀타임은 소화하지 못했다. 이강인을 주전급으로 취급하지 않고 있다. 이강인은 여전히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A대표팀 평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과연 떠나게 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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