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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현장]대한민국-멕시코전 열린다! 나상호 김문환만 더 양성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0-11-15 00:50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빈(오스트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멕시코전이 열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4일 오후(현지시각) 추가 코로나 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12일 오후에 했던 PCR 검사 당시 조현우, 이동준, 권창훈, 황인범 그리고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모두 무증상 감염 상태였다. 벤투호 선수 및 스태프 전원은 FIFA 및 KFA 방역 지침에 따라 각자 방에서 격리됐다.

그러나 2차 검사 결과 김문환과 나상호가 양성 반응을 받았다. 현재 경기 출전 가능한 인원은 19명이다. KFA는 14일 멕시코 축구협회, 오스트리아 축구협회 관계자와 회의 결과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A매치 경기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와의 친선 평가전을 원래대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멕시코전은 현지시각 14일 오후 9시(한국시각 15일 오전 5시) 오스트리아 비너노이슈타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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