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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시 린가드(맨유),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결별.
이러한 상황에서 린가드가 에이전트와 전격 결별했다. 이 매체는 '지난 1월 린가드는 라이올라와 계약을 맺었다. 더 많은 연계를 위해서다. 하지만 그는 10개월여 만에 라이올라와 결별했다. 린가드는 이제 가족 및 다른 사람들에 의해 관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올라는 폴 포그바(맨유),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등의 에이전트로 유명하다.
한편, 맨유 유스 출신 린가드는 2014년 8월 1군 데뷔 후 209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얘기가 다르다.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한 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곧 린가드가 복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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