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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패배하며 리그 3연패를 기록한 에버튼의 안첼로티 감독이 수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버튼(승점 13)은 오늘 패배로 최근 EPL 3경기 전패를 기록하며 현재 6위에 자리했다. 이번 라운드 타팀 결과에 따라 더 내려갈 수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확실히 우리는 수비를 안정시켜야 한다. 그러나 선수 개개인의 문제는 아니다. 수비는 팀 전체의 과업이다"라며 수비는 팀 전체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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