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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의 맨유행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한술 더 떠 포체티노 감독이 선임될 시 달라질 맨유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 보낸만큼, 토트넘 출신 선수들을 얼마나 데려갈지가 관심이었는데,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해리 케인, 토비 알더베이럴트만이 영입대상이고, 의외로 토트넘 시절 영입하려고 했던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할 것이라는게 더선의 예상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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