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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천문학적 이적료가 거래되는 유럽축구. 될성 부른 떡잎을 선점하고, 키우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유스 시스템이다.
올 시즌 EPL에서 뛰는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최고의 유스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7일(한국시각) '맨유와 첼시가 EPL 20개 팀에서 가장 좋은 유스 시스템을 보유했다(Man Utd and Chelsea top league table of youth academy kids currently playing in Premier League as top 20 teams revealed)'고 밝혔다. 기준은 유스 시스템이 배출한 올 시즌 EPL 선수들이다.
사우스햄턴이 13명, 아스널이 12명, 웨스트햄이 11명을 기록하면서 뒤를 이었다. 리버풀과 맨시티, 토트넘은 각각 10명이 그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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