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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이 29골 합작에 성공한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이 포체티노 감독 시절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경기를 잘 풀어가며 실점 하지 않은 토트넘(승점 11점)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 5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BBC를 통해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부터 계속 된 것이라고 이해한다. 모두 내게 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포체티노 감독과 공유하고 싶다. 그들은 오래동안 같이 뛰어왔다. 아마 약간 다른 방법일 것이다. 왜냐하면 케인은 이제 항상 스트라이커로 뛰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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