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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과 함께 지낸 1년은 정말 대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훈련장엔 매일 웃음과 미소가 넘친다. 무리뉴 감독님은 위닝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모두 감독님이 우리를 다음 레벨로 인도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무리뉴 감독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은 지 1년이 된 손흥민은 "내가 처음 감독님을 봤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무리뉴 감독님이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보았고 지금은 감독님과 함께 하고있다"라며 무리뉴 감독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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