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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리즈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승점 3점을 따냈다.
후반 들어 울버햄턴이 경기를 이끌었다. 후반 8분 포덴세의 크로스가 뒤로 흘렀다. 이를 사이스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그 이전에 오프사이드가 나온 것으로 판명됐다. 골은 취소됐다.
울버햄턴은 좌절하지 않았다. 후반 25분 히메네스가 개인기로 수비를 뚫어낸 뒤 슈팅했다. 필립스가 걷어내려고 머리를 가져다댔다. 그러나 볼은 머리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리즈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에르난데스 등 공격수들을 넣으며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는 울버햄턴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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