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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33세 공격수에 2년 계약을? 이상해."
이어 "우리가 가진 공격진을 감안하면 카바니는 임대 영입이 적절했을거다. 우리가 중앙 공격수가 없어서 힘든거라면, 2~3개월 임대로 하면 된다"며 "헨리크 라르손 케이스를 떠올려 봐라. 그는 엄청난 스트라이커였지만 당시 33, 34세였다. 그는 우리가 갖고 있는 구멍을 메웠고, 그것은 우리가 딱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맨유는 카바니에게 2년 계약을 안겼다. 이상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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