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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해리 케인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토트넘에게 훈련 중 부상당한 케인의 상태에 대해 확인해주었다. 케인은 근육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여느 클럽과 마찬가지로 토트넘은 케인의 조기 복귀를 원했으나, 국가대표팀 47경기에서 32골을 넣은 케인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게 중요한 선수다"라며 케인의 조기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토트넘은 10월 A매치 주간 이후 19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EPL 5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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