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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키어런 티어니의 맨체스터 시티전 출전을 낙관하고 있다.
8일 영국 매채 '이브닝 스탠다드'는 '아스널은 티어니의 맨시티전 출전을 위해 스코틀랜드 정부와 함께 논의 중이며 티어니의 출전을 낙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티어니는 8일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 상황이 실망스럽고, 안타깝다. 호텔에서 팀 동료들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했으며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스널과 스코틀랜드 축구협회가 스코틀랜드 정부와 함께 논의 중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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