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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No.7 에딘손 카바니가 메시, 호날두 다음으로 유럽 빅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밝혀졌다.
7일 영국 매체 '더선'은 에딘손 카바니가 '2007년 3월 이후 유럽 5대리그에서 메시, 호날두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고 보도했다. 더선의 자료에 따르면 카바니는 팔레르모 시절 부터 지금까지 리그에서 413경기에 출전해 250골을 넣었다. 이는 1위 메시의 450경기 432골, 2위 호날두의 433경기 250골 바로 아래 위치하는 기록이다. 카바니 다음으로 세르히오 아게로가 413경기에서 248골을 터트리며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330경기에서 245골을 넣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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