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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는 거절할 수 없는 클럽이라고 말해줬다."
카바니는 맨유행에 앞서 파리생제르맹에서 함께 했던 에레라에게 조언을 구했다. 에레라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에레라는 6일(한국시각) 엘 라르게로와의 인터뷰에서 "카바니는 나에게 조언을 구했다"며 "나는 그에게 맨유는 절대 거절할 수 없는 클럽 중 하나다. 팬들의 함성을 즐길 수 없는 것이 유감일 따름이다. 올드 트래퍼드는 정말 유니크한 곳"이라고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대해서도 "금방 그들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최근 승격한 리즈 같은 구단 조차 엄청난 투자를 한다는 점에 말을 잃을 정도라고 성명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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