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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공격의 핵 손흥민(28)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매긴 EPL 주간 파워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전주 7위에서 무려 5계단 상승했다. 1위는 에버턴의 공격수 칼버르 르윈이었다.
3위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였고, 4위는 잭 그릴리시(애스턴빌라)였다. 5위는 리버풀 격파의 주역 왓킨스(애스턴빌라)였다. 6위는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으로 10위 안에 다시 진입했다. 이 매체는 케인에 대해 '손흥민과 매우 아름다운 협력 관계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케인은 손흥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7위는 애스턴빌라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였고, 8위는 웨스트햄의 보웬, 9위는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 10위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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