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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호셈 아우아르(리옹) 영입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영입까지는 쉽지 않아 보이는게 사실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재정적 이유로 잠잠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데다, 리옹은 아우아르를 헐값에 넘기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장 미셸 올라 리옹 회장은 마테오 귀엥두지를 더한 아스널의 제안을 거절하며 "아스널이 우리를 만족시켜줄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고 했을 정도다. 천하의 레알 마드리드지만, 리옹은 만만치 않은 협상 상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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