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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컨드볼을 강조했는데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김호남 상태는.
경기 중 갑자기 시야가 흐려졌다. 경과를 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헤더 상황에서 문제가 있었다.
오반석은 성남전부터 햄스트링이 안좋았다. 훈련하다가 상태가 안좋아졌다. 김연수도 훈련 중 충돌로 발목이 좋지 않았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
-그라운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보수를 하고 준비하는 과정이었는데, 장마철에 기후가 맞지 않았다.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되야 할 듯 하다.
-무고사가 잔류하게 됐는데.
득점에 많은 관여를 해주는 선수가 차출되지 않은 것에 대해 큰 힘이 될 것 같다. 남은 3경기 아직 기회가 있는만큼, 쉬는 동안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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