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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베팅에 나섰다. 타깃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19)다.
가르시아는 이후 맨시티에서 착실히 출전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가 네이선 아케와 루벤 디아스 등 수비수를 영입하며 입지가 좁아지자 1년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연장을 거부했다. 출전 기회의 확대를 원한 것이다. 때마침 바르셀로나 역시 가르시아를 원하고 있다. 가르시아가 고향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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