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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프랑크 램파드 감독이 에두아르도 멘디 골키퍼의 데뷔전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램파드 감독은 페트르 체흐 첼시 기술고문의 추천을 받아 스타드 렌의 주전 골키퍼 에두아르드 멘디를 2200만 파운드 (약 330억원)에 영입했다.
데뷔전은 생갭다 일찍 찾아왔다. 런던 더비였던 토트넘전, 램파드 감독은 멘디 골키퍼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램파드 감독은 "멘디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몇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고, 공을 잘 잡아냈다. 멘디의 데뷔전에 매우 만족한다"라며 멘디의 데뷔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첼시는 3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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