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타깃은 확실하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다.
스포츠바이블은 '솔샤르 감독은 산초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맨유는 산초 이적료를 충당하기 위해 누구를 팔 것인가'라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의 방출리스트는 6명. 토트넘 이적설이 나온 린가드를 비롯해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디오고 달롯, 마르코스 로호 등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페레이라도 방출 명단에 든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