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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아르테타 감독님 때문에 재계약 했다"
오바메양은 25일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를 아스널에 머물도록 설득한 두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로 아르테타 감독님이었다. 왜냐면 감독님이 부임 하신 후로 많은 긍정적인 부분과 새로운 철학을 우리에게 가져오셨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부임 하신 후로 나는 발전하고 있고 감독님의 철학이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스널에 머물고 싶었다. 그리고 감독님께서 여기서 머무른다면 구단에 너의 유산을 남길 수 있다고 하셨다. 재계약을 결심하게 만든 메시지였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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