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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선발로 출전한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아꼈다. 벤치 멤버로 넣었다. 대신 손흥민에게 공격의 중책을 맡겼다. 손흥민은 라멜라, 델리, 베르흐베인 등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의 키를 쥐게 됐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래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로 나설 수 있다. 만약 여기서 진다면 탈락이다.
손흥민은 최근 몸상태가 좋다. 특히 13일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다. 팀은 5대2로 승리했다. 여기에 22일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경기가 취소됐다. 시간을 벌고 휴식을 취했던만큼 골을 기대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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