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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 관계는 바뀌지 않을 것."
FC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심이던 수아레스는 로널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었다. 그는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수아레스와의 이별, 가장 아쉬워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절친' 메시였다. 두 사람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교감을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
이어 "모든 사람이 우리의 관계를 안다. 팀을 떠나기 전에 앙투안 그리즈만, 디에고 고딘 등과도 얘기를 나눴다. 나는 큰 열정과 기대를 안고 팀을 떠난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것을 성취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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