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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발렌시아) 선발 예상.'
스페인 현지 언론은 이날 경기에서 발생한 키커 선정 과정을 주목했다. 이날 이강인은 전반 34분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밀려 쓰러졌다. 심판은 곧장 파울을 불고 발렌시아의 프리킥을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키커 선정을 두고 의견이 충돌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이강인은 전반 34분 파울을 얻은 뒤 킥을 실행하려고 했다. 그는 자신이 키커로 나서기 위해 의견을 냈다. 하지만 키커로 호세 루이스 가야가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흘렀다. 발렌시아는 우에스카전을 앞두고 있다. 발렌시아는 우에스카전을 앞두고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소화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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