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골프를 좋아하는 '월클' 공격수 가레스 베일(31)이 새롭게 합류한 '토트넘 홋스퍼 NEW 트리오'의 공격력은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까.
손흥민은 이 기간 110분당 1개(총 4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인은 113분당 1개(총 46개)를 적립했고,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192분당 1개(총 15개)를 만들었다. 세 선수 평균 122.9분당 1개(총 104개)의 포인트를 쌓았다.
|
'더 선'은 '베일이 192분당 1골이란 기록으로 평균치를 잡아먹었다'며 '레알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단 점을 고려할 때, 2020~2021시즌에는 토트넘(트리오)의 기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적었다.
7년만에 토트넘으로 돌아온 베일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10월께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