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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이튼 오리엔트와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가 일단 22일 밤(현지시간)에는 열리지 않는다.
결국 EFL은 일단 경기를 열지 않기로 한 뒤 추후 처리는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EFL은 '취소 후 부전승 혹은 연기 여부를 놓고 관계자들이 모여서 논의할 것이다. 다음 공지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레이튼 오리엔트 입장에서는 이 경기가 소중하다. 경기가 열리면 중계가 붙고 1만5000파운드 가량의 수익이 생긴다. 재정이 열악한 4부리그 팀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수익이다.
토트넘으로서는 빡빡한 일정에서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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