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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포트트릭' 손흥민(28·토트넘)의 4골이 많은 이야기를 낳고 있다.
네번째로 손흥민의 득점=승리 공식이 40경기째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득점하고 패한 마지막 경기는 2015~2016시즌 사우스햄턴전에었다.다섯번째로 한 선수의 도움으로 해트트릭을 한 것은 EPL 4번째 기록이다. 손흥민이 기록한 4골은 모두 케인의 도움을 받았다.
여섯번째로 손흥민과 케인은 2015년 8월 이래 무려 24골을 합작했는데 이 기간동안 이보다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89골을 넣었는데, 토트넘 역대 최다득점자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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